[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전시장을 개점했다.

복합 쇼핑몰에 입점하는 르노코리아 최초의 영업 전시장이다.

스타필드수원점은 르노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SI(Shop Identity) 콘셉트 ‘rnlt’를 국내에 처음 적용했다.

‘스몰 앤 팬시(Small & Fancy)’라는 공간 테마 아래 도심 지역 고객 접근성을 크게 높이면서 방문 고객들이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방문 고객들은 쇼핑몰 내 시승센터에서 차량 시승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경험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르노코리아 영업마케팅본부 엠마누엘 알나와킬(Emmanuel Al-Nawakil) 본부장은 “고객들의 차량 구매 패턴을 고려해 르노코리아가 새롭게 도입한 스몰 앤 팬시 콘셉트의 매장은 쇼핑몰이나 핫플레이스처럼 많은 고객들이 찾는 곳에 자리하면서 고객들에게 르노코리아 차량과 브랜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 될 것”이라 설명하고, “르노코리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SI 콘셉트를 전국 영업 전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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