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투수 곽빈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호주로 떠나기 앞서 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에서 두번째 시즌을 맞는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팀을 5위로 끌어올려 재건을 이뤘고 올시즌 상위권 도약을 위해 팀을 이끌 예정이다. 2024.01.29. 인천공항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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