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미래예측학박사 겸 K-미래학자 소재학 교수가 2일 서울 서초동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초정해 ‘청룡의 해 대한민국의 화합과 발전’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미래포럼 총재 및 고문단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신년하례 오찬세미나로 진행됐다. 정운찬 전 총리를 비롯해 글로벌미래포럼 총재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공동 총재 오명 전 교육 부총리, K-미래학자 소재학 교수, 고광국 원로목사, 고성환 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이정상 대전보훈병원장 겸 서울대 의대 교수, 가수 장미화, 세종텔레콤 김형진 회장, 아이넷 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서귀포힐튼호텔 서정수 회장, 서동진 ㈔한미동맹협의회 이사장, KBS ‘아침마당’ 최은경 작가, 소정임 변호사, 모영배 충청향우회 중앙회 공동대표, 김진일 한국해운물류협회 이사장, 함석종 국민여가운동본부 총재 등이 참석했다.

이날 아이넷 방송그룹 박준희 회장이 글로벌미래포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한편 정운찬 전 총리는 오는 23일 오전 7시 리버사이드 호텔 5층 몽블랑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미래포럼 제58차 미래비젼 콘서트 메인 연사로 초빙돼 ‘동반성장은 시대정신이다’라는 주제로 특강할 예정이다.

글로벌미래포럼은 세대 간, 지역 간, 문화 정치 사회 종교 각 분야의 합리적인 융합을 통해 대한민국과 지구촌 인류의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하는 각 분야 리더들의 모임이다. 특히 사회 각계 명사들이 참여해 세미나와 토론회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황우여 전 부총리, 김병준 전 부총리, 이상희 전 과기부장관,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 장관,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오세훈 서울시장, 임충식 전 서울 중기청장,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 등이 초청 연사 및 상임 고문단으로는 활동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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