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 에이전시의 대표 시니어 모델인 이수진이 최근 ‘2024 상해 패션위크’의 런웨이에 메인모델로 서는 등 ‘광폭 활동’을 벌여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4 상해 패션위크’에서시니어 모델 이수진은 유지영 쇼 런웨이의 메인모델로 올라 분위기를 압도했다.

런웨이는 물론 방송, 대회 심사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는 이수진는 패션위크에서 블랙 자켓과 실버 컬러의 스커트가 조화를 이룬 화려한 착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이수진은 타고난 아우라를 발산하며 쇼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의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표정, 프로페셔널한 워킹 실력은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수진은 타고난 비율과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tvN STORY ‘슈퍼푸드의 힘’을 통해 탱탱한 동안 피부와 수려한 비주얼을 갖춘 그의 인생 2막 스토리와 동안 비법이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수진은 런웨이와 방송뿐만 아니라 각종 대회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시즈 유러피안 네이션스 글로브 2023’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한국 고유의 미와 K-패션의 위상을 전파한 바 있다.

시니어 모델로서 눈에 띄는 발자취를 남기며 모델계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케이플러스의 이수진. 앞으로 계속될 그의 활약에 패션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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