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한예슬이 MZ 따라잡기에 나섰다.

9일 ‘한예슬 is’에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예슬언니의 향수 향이 느껴진거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한예슬은 벚꽃 구경을 나왔다.

석촌호수 한 바퀴를 돈 한예슬은 도넛 맛집으로 향했다.

다양한 도넛을 펼쳐놓은 한예슬은 “내가 요즘 반성하는 것 중에 하나가 촬영하고 이런 거 다 좋다. 근데 사진을 못 남기는 게 서글퍼서 오늘은 나도 사진을 부지런하게 남길 거다”고 웃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배운 건데 요즘 MZ들이 자꾸..”라고 말하다 “세대 차이 나게 이런 얘기 하고 싶지 않은데 MZ들이 사진 찍는 방식이 있대. 최대한 땡겨서 찍는다더라”고 말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SNS에 사진을 올린 한예슬은 “애쓴다 애써”라고 말하며 웃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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