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눈물의 여왕’ 곽동연과 이주빈의 가족 사진이 공개 됐다.

19일 tvN 드라마 공식 채널에는 “이분들 진짜 사랑이었습니다. 수철X다혜의 눈물 나는 재회 기념! 사랑이 넘치는 건우네 가족사진 공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곽동연, 이주빈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곽동연과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가 결혼 3년 차에 아찔한 위기를 겪고 기적처럼 사랑을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곽동연은 극 중 홍해인(김지원 분)의 남동생으로, 퀸즈그룹 전무이사이자 퀸즈마트 대표 홍수철을 연기한다. 이주빈은 홍수철 아내 천다혜로 열연 중이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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