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다은, 윤남기가 술집 투어를 떠났다.
22일 ‘남다리맥’에는 ‘임신 중인데 알콜이 땡길 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차를 타고 데이트를 가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 윤남기는 “가로수길을 간다. (이)다은이 술집 데려가려고”라 말하며 웃었다. 이다은은 “오늘 술집 두 군데를 갈 예정이다. 제가 더 배부르기 전에 술집을 작정하고 다니려고 한다”며 웃었다.
윤남기의 단골집 닭 떡볶이집에 도착한 부부는 술 대신 콜라를 짠하며 분위기를 냈다. 이다은은 “먹자마자 배에서 태동이 생긴다. 요새 희한하게 뭘 먹으면 배에서 태동이 느껴진다”면서 “진짜 술이 땡긴다”고 아쉬워했다.
압구정 로데오로 자리를 옮긴 부부는 감각적인 바로 향했다. 논알코올 칵테일에 맛있는 음식을 먹은 부부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다은은 “(임산부 술집 데이트) 추천한다. 임산부라고 하니 더 잘해주시더라. 임산부를 챙겨주는 대한민국 아름다움”이라고 추천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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