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발리 여행을 떠났다.

23일 ‘한예슬is’에는 ‘발리가 너무 좋은 이유 | What I LOVE about Bali’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민낯으로 등장한 한예슬은 해변가에 가기 전 셀프 메이크업을 했다. 스타일링을 마치고 해변가로 간 한예슬은 선베드에 누워 있는 남자친구에게 다가갔다. 다정히 붙은 한예슬은 “반만 나오게 해줄게 허니는 지켜줘야 하니까”라며 연인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다음날 조식을 먹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이동한 한예슬. 그는 “뮤즐리라고. 해외 여행 다니면 소화가 잘 안되서 화장실 잘 못갈 때가 있는데 근데 뮤즐리가 섬유질이 많아서 여행 다닐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며 조식 메뉴도 추천했다.

강렬한 햇빛 속에서 화보 촬영도 했다. 한예슬은 “나 이렇게 해 많이 맞으면서 예쁘게 나온 거는 처음인 거 같다. 약간 돌출형 얼굴이라서. 걱정을 나름 했는데 잘 찍어주셔서 마음 푹 놓고 자연에 몸을 맡기고 촬영하고 있다”며 본업 모먼트를 뽐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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