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귀염뽀작한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이날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커다란 눈에 미소가 사랑스러운 귀여운 아기 시절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눈이 큰 어머니와 얼굴형이 갸름한 아빠를 반씩 닮은 듯 나혜미는 자라면서 큰 눈에 갸름한 얼굴의 아이로 성장해가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는 1996년 전국무궁화예쁜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상을 받고 하얀 드레스에 왕관을 쓴 모습도 담겨 있다. 마지막 사진에는 아역 모델급 미모를 과시하는 완성형 미모의 어린이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아내의 사진에 에릭은 “쏘큣 리틀 베이비”라며 애정을 전했다.
에릭도 이날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렸다. 누나 둘에 막내인 에릭은 훈남인 아버지와 오뚝한 콧날을 가진 어머니를 반반 닮은 모습.
아기 때부터 부리부리한 큰 눈이 영락없는 에릭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나혜미는 남편의 사진에 “쏘큣 베이비 문”이라며 달달한 댓글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고, 5년 만인 지난해 3월 아들을 낳았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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