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꽃뫼공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통기타 동아리들의 ‘2024 통기타 홍천 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전통5일장을 맞아 꽃뫼공원에서 ‘통기타 감성 가득, 여름을 마주하다’의 슬로건으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홍천군 통기타 동아리들이 다함께하는 이번 공연에는 제1회 홍천악기동아리대회 대상을 수상한 통기타 가수 이상은, 2019년 홍천악기동아리대회 은상을 수상한 징검다리(회장 김태진), 2023년 강원도생활예술축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썸타임즈(회장 노명우)가 공연한다.

이어 홍천군노인복지관 평생학습동아리인 메아리(회장 민승기), 퐁당퐁당문화센터의 기타교실(강사 박정한), 귀농·귀촌인들이 함께하는 풍경소리(회장 박청래) 등도 함께해 아름다운 아름다운 선율을 수놓는다.

이번 공연은 홍천군과 한국예총홍천지회(지회장 백금산)가 주최·주관하고 홍천 통기타 동호인들이 다함께하는 공연으로 홍천전통시장 활성화와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열린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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