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 대관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신양문, 민간위원장 박정우)에서는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한 길라잡이 체험활동을 3차례 나누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6.20(목) 대관령면 소재 퀸즈가든 펜션에서 협의체 위원들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12명과 목공예 수업으로 다양한 목공예 작품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양문 대관령면장은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체험활동이 이주여성의 한국문화 및 한국생활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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