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경기 의왕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스토어 창업 기초과정’에 참여할 12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2일 시에 따르면 교육 대상은 미취업 의왕시민 중 관련분야 취·창업 희망자로, PC와 모바일을 활용한 회원가입, 검색, 앱 설치 등이 가능해야한다.

교육은 의왕근로자복지회관 2층 강의실에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총 20시간 운영진행된다.

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기초작업 △스마트스토어 소싱전략 △콘텐츠 기획 및 이미지 제작 △오픈마켓 운영 전략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이다.

교육 희망자는 8일 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 등 제출 서류를 지참해 시청 기업일자리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교육생 선발 발표는 17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비와 교재비는 무료다.

신미경 기업일자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이 스마트스토어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얻기를 바라며, 시는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