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성남시의회는 22일 제9대 후반기 공적심사위원회 위촉장 교부식 가졌다.

이번 교부식은 성남시의회 포상 조례 제10조에 의거해 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모범 시민과 공무원, 그리고 지역 단체에 대한 포상과 격려를 체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는데, 안광림 부의장이 위원장을, 조만재 사무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 됐다.

위촉위원으로는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김보미, 윤혜선, 이군수, 서희경, 박주윤 의원이 활동한다.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진하는 모범시민, 공무원, 기관 및 단체를 발굴하고 포상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위원회가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