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용준순 의원은 26일 서면 보리울마을에서 진행된 ‘홍천 황금보리축제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홍천 황금보리축제는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보리밭을 배경으로 지역 농산물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보리울마을에서 황금빛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천 황금보리축제’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월 18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6시부터 즐길 수 있으며, 카약 체험과 보리울 수제 맥주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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