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과 용준식·이광재·김광수·나기호·황경화 의원은 7월 27일 홍천군 북방면 무궁화수목원을 찾아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무궁화 홍천축제는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용문-홍천철도 조기 착공의 염원을 담아 ‘무궁화꽃이 홍천역에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영록 군 의장은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가 오랜 기간 이어져 온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 축제가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무궁화 중심도시 홍천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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