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동생과 여행을 떠났다.

1일 혜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동생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2살 터울 여동생과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다.

혜리는 유튜브 웹예능 ‘살롱드립2’에서 친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혜리는 “동생과 거의 한 번도 안 싸운 거 같다. 동생은 나와 제일 가까운 사람이고 제일 친한 친구”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는 8월 14일 개봉하는 영화 ‘빅토리’에 출연한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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