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험관 시술 2차를 준비 중인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8kg 증가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 증가, 그래도 해피(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준비를 위해 8kg 증량한 모습이다.
손담비는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당시 손담비는 “시험관 하면 호르몬제다 보니 뱃살이 많이 찌고 붓는다. 사실 어쩔 수 없는 거다. 할 때만큼은 거울 보지 마시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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