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사)백두대간보전회(회장 최종복)는 9월 6일 동해시 삼화동 두타산 무릉계곡 (백두대간) 일원에서 민관 합동 산림정화 활동 및 깨끗한 산행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산림정화 활동 캠페인은 금년 여름 휴가철에 무릉계곡과 주변 등산로 산림 내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백두대간 두타산 무릉계곡의 자연생태 보전을 위해 “백두대간이 살아야 겨레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관광객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한 캠페인도 병행 실시 했다.

특히, 이번 하계 피서철 이후 실시한 산림정화 활동에는 우천중 임에도 불구하고 동해시,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시시설관리공단, 백두대간보전회 회원 등 4개 기관 단체 80여명이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여 산림정화 활동의 의미를 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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