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현물지원사업] 2024년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굿네이버스)사업에 선정되어 2,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바디워시, 염색약)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지원받은 물품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 대상자 880명의 취약노인에게 전달하여 경제적 부담감 완화 및 정서적 지지를 도모했다.

또한 삼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호식)에도 전달하여 삼척시 12개 읍면동 지역내 위기가정 및 복지대상자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삼척시노인복지관이 사회적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역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웃사랑과 나눔활동에 지속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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