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상담 예약 10월 30일까지… 당일 방문 상담도 가능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경기 의왕시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오는 11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분야별 조사관과 협업기관 상담반이 현장에서 시민들의 고충·불편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군포시와 안양시 주민도 참여할 수 있다.

상담 분야는 행정 전반, 생활법률, 사회복지, 지적 분쟁, 소비자 피해, 서민금융 등으로, 중앙정부와 공공기관 관련 문제도 다룬다.

사전상담 예약은 오는 30일까지 접수하며,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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