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강원대학교 울림제에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반다비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 복합 시설로 지난 6월 우두동 일대에 개관하여 정식 운영을 앞두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 ▲인바디 체험 및 건강 상담 ▲플로어 컬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춘천도시공사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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