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인재원(원장 김학철)은 28일, ‘제22회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에너지대상은 범도민 에너지 절약 활동과 에너지 분야 기술 혁신을 촉진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22회를 맞았다.
강원인재원은 환경·사회·윤리(ESG)경영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 캠페인 문화 조성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저효율 전기제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연간 약 3,300만 원, 26%의 에너지 비용 절감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무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인재원은 환경·사회·윤리(ESG)경영의 일환으로 환경경영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에너지 절약 및 음식물 저감 캠페인, 친환경(ECO) 경영 최고경영자(CEO) 챌린지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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