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 강원방문의 해” 및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논의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 및 기반 조성을 논의하기 위한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베뉴분과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원관광재단과 도내 호텔 및 리조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마케팅, 개최 지원, 기반 조성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대비한 홍보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협의가 진행됐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마친 후,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처음으로 함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회원사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과 전시 복합 산업(MICE) 유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전시 복합 산업(MICE) 연합(얼라이언스)는 강원특별자치도 전시 복합 산업(MICE)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로 △베뉴분과(호텔·리조트 및 유니크 베뉴) △기획분과(국제회의기획사, 국제전시기획사, 여행사 등) △지원분과(관광/엔터테인먼트, 미팅 테크놀로지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5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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