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처 |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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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걸그룹 EXID가 '위아래' 수정 전 안무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인피니트H와 EXID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EXID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뒤 4부 시작과 함께 '위아래'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이날 화장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밝힌 EXID는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에 맞춰 '위아래' 수정 전 안무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동우는 EXID 옆으로 다가와 '위아래' 안무를 같이 춰 눈길을 끌었다. 호야는 자리에 앉아 포인트 안무를 함께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음원 역주행에 대한 기분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무서웠다. 이런 큰 선물을 받아도 되는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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