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출처 |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추사랑


[스포츠서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가운데 최근 그의 엄마 야노 시호가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쿄로와 늦은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애완견 쿄로와 함께 장난치는 모습이다. 추사랑은 천진난만하게 강아지와 장난 치는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붉은색의 상의와 자신의 얼굴만 한 선글라스로 멋을 부린 추사랑의 모습은 그의 이름처럼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 귀엽다", "추사랑, 최고", "추사랑, 사랑해요", "추사랑, 쿄로 둘 다 귀엽다", "추사랑, 나도 너 같은 딸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의 부모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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