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자선축구 여는 홍명보 감독[SS포토]

중국프로축구팀 황저우 뤼청(그린타운)으로 현역복귀가 확정된 홍명보 전 대표팀감독이 ‘청소년에게 희망을 소아암 환우들에게 사랑을’ 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자선축구경기(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5)를 펼친다. 22일 참가하는 선수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연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도 자선축구를 계속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자선축구경기는 (주)건영의 지원을 받아 27일 일요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기자회견에는 홍명보 감독과 이천수, 구자철, 이승우와 여자축구 서현숙 선수가 참가했다.2015.12.22.

팔레스호텔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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