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3 고준희 화보 공개 (1)

160823 고준희 화보 공개 (2)

160823 고준희 화보 공개 (3)

160823 고준희 화보 공개 (4)

[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고준희가 패션지 화보에서 화려하고 매혹적인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고준희는 패션 매거진 엘르(ELLE) 9월호를 통해 쥬얼리브랜드 뚜아후아와 함께한 ‘코로나 컬렉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화보는 럭셔리한 프라이빗 파티를 연상시키는 ‘오운 더 나잇(Own the Night)’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로나 컬렉션’은 태양의 주변으로 퍼지는 신비로운 빛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위에서 바라보는 왕관의 형상과도 같다. 고준희는 ‘코로나 컬렉션’의 매력을 화보를 통해 한껏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프라이빗 파티에 걸맞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고혹한 자태에 고준희표 단발 머리로 치명적이고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관계자는 “고준희는 능숙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앤틱한 장소와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의 화보를 완성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하몽광시곡’ 촬영을 마쳤다. ‘하몽광시곡’은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본격 뮤직 드라마로, 극중 바이올리니스트 페이스(배시) 역으로 씨아청스 역(하승사)을 맡은 장한과 사랑과 복수에 얽힌 폭풍과도 같은 러브스토리를 펼쳤다.

hjcho@sportsseoul.com

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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