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신곡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멤버 장수원이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수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떨려, 오늘도 늦게 자겠다'라는 글과 함께 젝스키스 신곡 스틸컷을 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6일 오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젝스키스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YG가 블로그에 게재한 젝스키스 컴백 포스터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신곡은 7일 자정에 발표된다.


다만 뮤직비디오는 조금 더 늦춰질 전망이다. YG 측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젝스키스 본연의 이미지와 신곡 등의 분위기를 감안해 계속해서 콘셉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장수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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