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선과 젝스키스 장수원, 샤이니 민호가 '48시간'에서 시한부 인생을 경험하게 됐다.


21일 tvN 관계자는 "장수원, 민호, 박하선이 '내게 남은 48시간' 촬영을 이제 막 시작했다"고 전했다.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48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들여다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장수원, 민호, 박하선에 앞서 '48시간'에서는 이미숙과 탁재훈, 박소담이 가상 죽음을 맞이하며 각 나이대별 서로 다른 버킷리스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숙은 가장 먼저 자신과 오래해온 반려견들을 챙겼고 탁재훈은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을 떠올렸고, 박소담은 배우 김예원을 만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숙, 박소담, 탁재훈의 ‘48시간’은 21일 방송분을 통해 마무리 된다. 오는 28일 방송부터는 박하선과 앞서 출연이 알려진 장수원 그리고 또 다른 스타의 이야기가 담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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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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