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가수 소찬휘와 베이시스트 로이가 오는 4월 2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미 지난해 11월말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부부인 소찬휘와 로이가 결혼식을 올릴 날짜를 확정했다.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이 참석하는 스몰웨딩으로 치를 예정으로 현재 이날짜에 예식을 치를 수 있는 식장을 찾고 있다. 또, 신혼여행은 결혼식에 앞서 이달 중으로 일본 오키나와로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3월 프로젝트 앨범 ‘소찬휘 with Roy Neo Rockabilly’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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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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