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톱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5년 차우찬이 언론 인터뷰에서 '혼인신고' 관련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24일 오전 모델 한혜진과 LG 트윈스 좌완투수 차우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제기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차우찬이 과거 이혼한 돌싱남이 아니냐'며 차우찬의 과거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뭐지 차우찬 결혼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차우찬 결혼하지 않았나?", "예전 기사는 그럼 자연스레 이혼이야기로 이어지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우찬은 지난 2015년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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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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