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그룹 트리플H 현아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한 현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습생 35명은 베네핏 22만 표를 놓고 콘셉트 평가 무대에 매진하고 있었다. 이때 현아는 'Never' 곡의 프로듀서 자격으로 모습을 내비쳤다.


연습생들은 현아의 등장에 환호했고, 사랑스럽고 존경의 눈빛으로 현아를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김사무엘은 "현아 선배님밖에 안 보이더라"고 고백하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아는 연습생들에게 "저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들 응원차 왔습니다"라며 그들을 응원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Mnet 방송화면 캡처, 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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