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시영이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이시영 측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결혼설에 대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건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고 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시영이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시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지난해 중순부터 약 1년간 교제한 연상의 일반인 남성이다.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음식 외에도 패션, 예술 등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이듬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를 비롯해 영화 '위험한 상견례',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했으며, 11일에는 MBC 드라마 '파수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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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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