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결혼식 일정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동건-조윤희 부부는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신세계 강남점에서 열린 주얼리브랜드 오픈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신 후 첫 동반 공식 석상 참석이어서 화제가 됐다.


이들은 지난 5월 2일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혼인 신고는 마쳐 법적 부부가 됐지만 아직 결혼식은 올리지 않은 상태다.


소속사 측은 당시 결혼식 일정에 대해 "이동건이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를 촬영하고 있다. 결혼식은 드라마 일정을 마친 후에 치를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양가 합의 후 추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지난 3일 종영한 후 4일 종방연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동건-조윤희 부부의 결혼식도 가까운 시일 내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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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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