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찬 바람에 두꺼워진 의상도 신세경의 매력을 가릴 순 없다.


신세경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태국에서 촬영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의 10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이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세경은 체크무늬 롱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코트 사이로 쇄골이 노출되면서 숨겨뒀던 볼륨도 드러났다.


두번째 사진은 가을 보다는 겨울의 분위기에 가깝다. 두터운 점퍼와 파란색 니트로 매치했고 마무리로 검은색 목도리를 걸쳤다. 두터운 옷 속에서도 섹시미가 드러나 눈길을 끈다.


지난 여름 종영한 tvN 드라마 '화백의 신부 2017'에서 소아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고혹적이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선사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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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신세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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