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화제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7일 전용기 에어포스원으로 낮 12시 18분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멜라니아 여사의 과거 모델 시절이 다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에서 1970년 태어난 멜라니아 여사는 16세부터 모델의 길을 걸었다. 이후 유럽을 무대로 활동하다 지난 1995년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이자 모델 매니지먼트 대표를 만나 뉴욕으로 이주했다. 1998년 트럼프와 처음 만났으며 2004년 약혼을 거쳐 2005년 1월 2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대통령의 나이 차이도 국내에서 화제가 됐다. 멜라니아 여사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24세 어리며, 트럼프 가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는 단 7세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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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보그' '필라델피아 매거진' 제공,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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