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2018년 1월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방송한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6828만 39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 가치, 소셜 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30위 순위는 신세경, 신혜선, 고준희, 김래원, 채수빈, 서지혜, 유승호, 이승기, 박시후, 백진희, 천호진, 윤균상, 진구, 한영, 오연서, 최다니엘, 조정석, 최귀화, 엄기준, 장혁, 서은수, 차승원, 박세영, 동하, 강한나, 정은지, 원진아, 이순재, 박은빈, 이준호 순이었다.


한국 기업 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드라마 '흑기사 '에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 브랜드가 1위 차지했다. 드라마 '흑기사'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을 강력하게 끌어내고 있었다. 김래원와 서지혜도 4위와 6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2위, 드라마 '언터처블' 고준희는 3위,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은 5위로 분석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 신세경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빛나다, 설레다, 예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흑기사, 김래원, 서지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 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84%로 분석됐다"라고 전했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 가치, 소통 가치, 미디어 가치, 커뮤니티 가치, 소셜 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사진ㅣ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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