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 ‘무한도전’이 조세호의 합류 100일을 축하했다.

3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경) 세호 무도 합류 100일 (축. 세호에게 축하인사를 남겨주세호! #무한도전 #조세호 #무도합류 #백일기념파티 오늘 저녁 6시 25분 함께 축하해주세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백일잔치 복장을 한 조세호와 백일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여섯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축 백일’이란 글이 새겨진 백설기 케이크가 실제 백일잔치를 연상하게 했다.

이어 “36년 전 돌잡이 했을 때보다 더 설레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돌잡이를 앞두고 설렌 모습의 조세호의 사진과 더불어 어깨춤을 추며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 노래를 부르고 있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도 덧붙여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1월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 합류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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