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홍진영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한 홍진영은 술 기운이 올라 홍조를 띤 채 귀여움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실제로 MC들과 술을 마시며 솔직한 이야기를 푸는 '인생술집'의 콘셉트에 맞춰 홍진영 역시 술을 마시며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는 홍진영은 그 말대로 녹화 도중 금세 얼굴이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취기가 오른 듯한 상태에 더해진 특유의 애교 섞인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달 7일 싱글 앨범 '잘가라'를 발표했으며, 이후 SBS '런닝맨'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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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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