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개그우먼 김지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 아나운서의 일상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 아나운서는 김지민을 연상케하는 비주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씬한 몸매로 청순한 분위기도 풍겼다. 김 아나운서는 평소 TV 속 모습처럼 일상에서도 단정한 차림새로 단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1989년생인 김 아나운서는 2014년 강원민방 뉴스 앵커, KTV 국민 방송 뉴스 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며 방송 경력을 쌓았고 지난해 MBC로 이직했다.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전 앵커의 공석을 메워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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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수지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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