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설에 휩싸인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화제다.


1992년생으로 올해 27세인 조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했다. 지난 2016년 18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조 아나운서는 'JTBC 아침&',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전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골프 어택' 등 여러 코너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배우 손예진의 닮은꼴로 유명해진 그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JTBC 아나운서로서 맹활약했다.


앞서 20일 한 매체는 조 아나운서와 박 대표가 내달 8일 서울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 대표는 단국대학교를 중퇴한 뒤 2005년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


한편, 이날 연예 매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조 아나운서는 현재 회사에 사의를 표명한 뒤 휴가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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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수애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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