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양세형이 홍탁집 아들을 감시하는 암행어사로 변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홍은동 포방터 시장을 찾은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주목받은 포방터 시장의 맛집을 돌아다녔다. 그러나 화제의 맛집 돈가스집에는 입장할 수 없었다. 많은 인기로 최소 5시에 가서 번호표를 받아야 했다.


백종원은 양세형에게 대안으로 "간 김에 거기 가 봐라. 감시 좀 하라"며 '닭곰탕집'을 운영하는 홍탁집 아들을 찾아가라고 전했다.


결국 양세형은 홍탁집 암행어사로 변신했다.


한편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