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강남스캔들' 이유진이 신고은의 명품 옷에 놀랐다.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갑자기 세련되진 은소유(신고은 분)의 모습에 당황한 최서형(이유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은소유와 최서형은 회사 로비에서 마주쳤다. 최서준(임윤호 분)이 사준 좋은 옷들을 입은 은소유를 본 후 최서형은 "짝퉁이 가짜 따라 하느라 애쓴다"며 은소유를 비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은소유의 옷들이 진짜 명품인 것을 깨닫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서형은 "이거 서준이가 사준거냐"며 물었고 은소유는 "명품 비서는 그만 가보겠다"며 그에게 당돌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한편,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은 매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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