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가수 현아와 이던이 싸이의 품에 안겼다.


27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아, 이던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람과의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동시에 엄지손가락에 인주가 묻은 현아와 이던의 손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10월과 11월 각각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현아와 이던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P NATION)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앞써 싸이는 지난 24일 피네이션의 설립을 공식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이날 래퍼 제시의 영입 소식까지 전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싸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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