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태국 파타야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미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타야, 석양이 너무 아름답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류필립 역시 "매 순간 놓칠까 봐 조마조마"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나와 류필립이 파타야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하는 두 사람의 표정엔 행복함이 가득하다.


한편,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류필립-미나 부부는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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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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