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정오의 희망곡'에서 유닛 그룹 저스투(Jus2)가 새 앨범을 발매하며 체중을 감량한 사연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는 그룹 갓세븐(GOT7)의 새 유닛 저스투 유겸과 JB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는 DJ 김신영의 말에 JB는 "샤프한게 좋을 것 같은 앨범이었다"며 "살을 좀 빼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4~5kg 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전에 비해 볼살이 많이 빠졌다"는 김신영의 질문에 유겸은 "누나가 저를 열여덟 살 때부터 봐서 그렇다. 아마도 젖살이었을 거다"며 부끄러워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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