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가수 미나가 헤어스타일 변화도 한층 더 어려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미나는 7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미나는 "머리 잘랐다. 주위에서 너무 짧은 단발은 안 어울릴까봐 걱정했는데 자르고나니 나쁘지 않다"며 "인터뷰하느라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이라고 남겼다.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미나는 기존보다 한층 더 동안인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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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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