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아이즈원의 장원영이 개그맨 이휘재의 집을 찾았다.


장원영은 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블락비 피오와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나섰다.


이경규와 '밥 한 끼'에 도전한 장원영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 쉽지 않은 도전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장원영은 이휘재의 집 초인종을 누르기도 했다. 준비된 연출 상황이 아닌 실제 상황이었다.


초인종 소리를 듣고 대문을 연 이휘재는 "택배인 줄 알았다"며 "원래 집밖에 잘 안나가서 지금도 입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언이와 서준이는 아내와 외출했다. 돌아오려면 30분 정도 걸린다. 밥이 전혀 준비돼 있지 않다"며 이경규, 장원영과 함께 밥 한 끼하지 못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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