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코미디언 정지민과 가수 공휘 부부가 득녀했다.


정지민과 공휘는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월 10일 오후 10시 40분 4.5kg로 탄생한 기쁨이 반가워. 너무 예쁜 내 딸 고생했어. 여보 내가 더 잘할게"라며 "건강하게 만나줘서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4세 연상연하 커플인 정지민과 공휘는 지난 2016년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정지민은 현재 CGNTV '아무리 바빠도 가정예배' MC로 활약 중이고 공휘는 CBS '성서학당'에 출연 중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정지민, 공휘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