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오대환이 부친상을 당했다.


18일 오대환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오대환의 부친이 지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다 오늘(18일)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오늘 오대환의 촬영 일정이 없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킬 수 있었다"며 "현재 오대환이 슬픔 속에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빈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단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전통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천안 공원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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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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